정홍원 국무총리는 5월 14일(화), 관계부처 장관 및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의 ‘맞춤형 고용·복지’의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사회보장위원회를 처음으로 주재하였습니다.
새 정부는 다음과 같이 3가지 큰 방향성을 가지고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.
① ‘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’, 국민들의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지원을 확대 ② ‘일하는 복지’,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빈곤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를 권장 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설계·운영 ③ ‘효율적 복지’, 중복과 누수없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, 국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복지전달체계를 구축